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영야초 ~ Imperishable Night./공략 (문단 편집) === 3면 === 여기까지 큰 피해 없이 왔다면, 아무리 쉬운 작품이라 꼽히는 영야초라고 하지만 평범한 사람보다는 슈팅을 잘 한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다만, 영루나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므로 주의하자. 필드 중앙에서부터 튼튼한 요정이 나타난다. 격파하고 싶지만, 왠지 드넓게 방사하는 쌀탄에 원형 방사하는 웨이브까지 섞여서 부담이 심하다. 살짝 옆으로 비껴 피하면서 공격하되, 레밀리아가 있다면 좋고, 유유코라도 좋고, 유카리는 글쎄 싶지만, [[앨단|앨리스]]는 접자. 차라리 마리사쪽이 편하다. ~~사쿠야 의문의 1패~~ 이젠 물량이 플레이어를 노린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서서히 느낌이 온다. ~~그리고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유유코를 찬양하게 될 것이다.~~ 요괴쪽으로 요정을 격파할 경우, 요정 주변의 사역마들이 동시에 터지면서 탄을 소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활용하자. ~~유유코 의문의 연승~~ 눈이 아파서 [[코메이지 코이시|무의식적으로]] 좌측면에서 전방이동 및 아이템 상단회수-후방이동-우측면으로 원호를 그리며 이동하는 것을 사쿠야로[* 홍마조로 폐관수련 중인 플레이어의 경우이다.] 했으나, [[사망 플래그|탄에 닿이지 않았다]]. 생각보다 조준탄이 많지만 방사하는 패턴의 요정이 많이 등장하는 것으로 인해 허세용의 탄이 많은 걸지도 모른다. 미스티아를 상대할 때엔 옆에서의 공격을 이겨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갔지만, 이제는 앞에서 공격이 온다. 많이 온다. 그러므로 옆을 노려보자. 상단회수가 굉장히 어렵다.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은 상황이 쉬지않고 이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살아나며 스코어를 걱정하는 플레이어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알파고]] 의문의 1패~~ 난이도가 조금만 낮았어도 어떻게 패턴을 이야기하고자 노력할 수 있을 만큼 '''눈에 보였지만''', 이제는 그런게 없다. 루나틱의 필드에서 살아남는 것, 아니 조금 더 내려가서 이지4면부터, 노말 3면부터, 하드 2면부터, 그리고 이 루나틱의 모든 필드에서 살아남는 것은 결국 '''실력'''이다. 보스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스펠을 사용하며, 이 스펠에 플레이어에 대한 것은 대개 고려하지 않는다. 조준탄이 포함된 패턴은 그렇게 '''설정된''' 것이지, 그보다 중요한 것이 보스가 전개하는 '''보스 자신의 스펠'''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그러나 요정들은 다르다. 요정들은 등장할 때 마다 반드시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한다. 요정들의 공격은 모두 플레이어를 가능한 효율적으로 말살하기 위한 것들이며, 플레이어의 대응도 '''난전에서 살아나는 것'''에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공략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어떤 종류의 공격을 하는 요정이 어떤 순서에서 등장했을 때에, 어떠한 각오가 필요할 지를 미리 경험한 사람으로서 전하는 것일 뿐이다. 요정들의 패턴은 필드 처음부터 끝까지 크게 변하지 않는다. 다만, 수가 많다. 이지에서도 똑같은 수의 요정이 나왔지만, 왠지 모르게 루나틱에서는 더 많은 요정들을 터뜨리고 있는 기분. 빨간 쌀탄으로 DNA 이중나선 모양을 그리며 나아가게 하는 요정도 있고, 사역마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요정도 있다. 어느 하나도 만만하게 피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다. 후자의 경우 굉장히 튼튼하다 못해 강철과도 같은 몸을 자랑하며, 보스가 곧 등장할 것이라는 지표의 역할을 한다. 케이네가 중보스로 등장할 때에 좌우에서 하나씩, 총 둘이 등장하며, 후퇴후 보스로 등장하기 전에도 중앙에서 살짝 옆으로 벗어난 지점에서 둘 등장한다. 마지막 경우 오른쪽 요정이 봄을 선물하므로, 잘 모아보도록 하자. 케이네의 첫 통상탄은 엑스트라의 그것. 발사수는 그렇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회전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하드에서부터 실감할 수 있는 이 통상탄의 제일 무서운 점은... 사역마가 '''누적'''된다. 처음에 4체로 시작했던 사역마가, 한 번 터뜨리는 타이밍을 놓치면 8개가 되어있고, 탄밀도도 두 배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 점은 어째 엑스트라보다 더 사악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교차할 것 같은 시점에 앞으로 나아가면''' 피해진다. 적당히 노리자. 케이네의 첫 스펠, '''산령「퍼스트 피라미드」'''. 어디가 피라미드인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대한다. 미스티아의 맹독 스펠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향하는 조준탄이 아닌 주변에서 멋대로 돌아가고 있는 파란 환탄이 본방송. 사역마가 발사하는 이 파란 환탄의 벽은 사역마를 깨는 것으로 조금 줄일 수는 있으나 루나틱에서는 양이 양인지라 차라리 다 피할 각오를 하고 보스의 빠른 격파를 노리는 편이 이득이다. 이 스펠의 경우엔 [[앨단|앨리스]]가 [[사단(동방영야초)|사쿠야]]를 이긴다고 할 수 있겠다. ~~어차피 둘 다 문제적 기체인 건 넘어가자.~~ 산령을 깨트리고 나면 케이네가 잔기 하나를 선물로 주며 ~~강제로 뜯어낸 것 같은 기분인 건 무시하고~~ 앞서 지나온 필드와 다를바 없는 요정들의 광란의 밤이 펼쳐진다. 1면에서와 마찬가지로 이제 진행할 필드는 의외로 마음이 여유로워졌을지도 모른다. 물론, 필드가 쉬워진 것이 아니라 당신이 적응한 것이다. 봄 하나를 챙기고, 보스전에 돌입한다. 케이네의 두 번째 통상탄은 이지에서부터의 전통의 그것. 이 때의 사역마는 6체. 그러나 발사간격이 1/2로 짧아지고, 회전하는 속도는 1/2로 줄었다. 속도가 줄어든 것이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1초에 30도씩 벌어지는 각도기가 1초마다 찍는 점의 갯수와 1초에 15도씩 벌어지는 각도기가 1초마다 찍는 점의 갯수가 어떻게 다를까를 생각해보자. ~~밀도가 두 배란 소리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겹치려는 순간에 앞으로 살짝 나아가는''' 것으로 생존율을 올리자. 어차피 기합을 넣을거, 적어도 이 정도의 기술이라도 알고 있다면 길이나마 보인다. 두 번째 스펠, '''시부「에페메랄리티 137」 '''. 화면 우측면에 사역마들을 던지고, 거기서 펑 터져서는 하얀 거대환탄이 되었다가 다시 작은 환탄 두 개씩으로 분열해서 좌측면으로 서서히 이동하는 모양새. 물론, 첫 발사체가 다 사라지기 전에 좌측면에도 사역마를 던지는 건 당연. 케이네의 스펠로서는 가장 규칙을 찾기 어렵다. 간단히 말하자면, 화면 오른쪽과 왼쪽에서 [[릴리 화이트|릴리]]가 하나씩 나온다고 상상하면 된다. ~~심지어 격퇴 불가.~~ ~~아, 제가 암에 걸렸습니다.~~ 당신의 눈과 손과 감각을 믿어라! 한 번의 레이드의 경우엔 길게 앞으로 내밀었다가 우측면 이동, 마찬가지로 내밀었다가 좌측면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김재규|대국적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이것을 두 번, 세 번에 연속해서 성공시키기 위한 실력은 필요하다. ~~야수의 심정을 느껴야 한다.~~ 바로 세 번째 스펠, '''야부「GHQ 크라이시스」 '''. 쿠나이탄을 교차하며 환탄 하나씩을 조준해서 내리던 것이 발전해서, 이젠 환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간 화살탄을 복잡하게 엮어버린다. 지금까지 말한 바와 같이, 조준탄은 그저 장식에 불과한 수준이 되어버렸으므로, 화살탄의 사이로 파고드는 것에 신경쓰도록 하자. 마지막 통상탄은 두 번째 통상탄의 사역마가 12체로 늘어난 형태. 물론, 비슷한 방법으로 파훼하자. 이쯤 되면 유카리가 확실히 피탄판정이 작다는 것을 케이네 선생의 참교육을 통해 깨달았을 지도 모른다. 네 번째 스펠, '''국체「삼종의 신기-향」 '''. 해당 티어의 스펠이 이지에서부터 순서대로 3종신기 검, 구슬, 거울이었지만 이제는 '''향'''. 이 땅 그 자체를 국가를 이루는 '''체'''로서 형상화한 스펠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깃털? 거울조각? 같은 모양의 탄이 쉼없이 쏟아지는데, 각각이 쏟아지기만 하는게 아니라 두 개로 분열하며 벌어졌다가 다시 모아졌다가를 반복한다. 처음에 환탄을 방사하고[* 이 스펠은 케이네 머리 위쪽에 안지가 있는데, 그쪽을 공략하려 하면 환탄 사이에 작은 초록탄이 생긴다.] 위에서 말한 깃털탄을 쉼없이 쏘아대는데, 환탄 웨이브를 한 번 피하고 잔뜩 쫄아버린 채로 조금씩만 움직이는 걸로도 은근히 피할 수 있다. 예상 외로 간단한 스펠. 그리고 이 스펠에 안지가 있다 바로 사역마에서 샷이 발사되는부분 바로 위(...) 조절만 잘한다면 그레이즈 까지 제대로 긁을 수 있으니 참고 유카리의 경우 란을 붙여놓고 위에서 그레이즈 긁기 편하다 애초에 원래 탄이 쉽기도하지만. 마지막 스펠, '''허사「환상향전설」 '''. 이지를 처음 하면서 환상천황을 첫대면 한다면 '''"이게 안 맞네."'''라고 생각할 지 모르나, 환상향전설을 상대할 때 정도 되면 '''"이게 맞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좁다'''. 심하게 좁다. 월세 3만원으로 방을 구했다고 말하는 친구를 보고, 우리가 그 친구의 방 모습을 생각했을 때 드는 기분을 떠올리면 적절하다. 그러나 반대로, 좁은 곳에서 조금씩 옆으로 트는 것 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스펠이란 말도 된다. 즉, [[야쿠모 유카리|유카리]]가 좋은 거다. ~~유유코 의문의 1패~~ 스테이지 각부 8800을 마지막 스펠을 격파할 때 까지 모으면, 라스트스펠 '''미래「타카마가하라」 '''가 시작된다. 사실, 환상향전설보다 쉽다. 레이저는 어디로 올 지 예고를 다 해주고, 쌀탄은 완전한 직선궤적. 심하게 좌우이동을 좋아하는 것만 아니라면, 적당히 깔짝깔짝대는 흔들기 정도로도 쉽게 파훼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